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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외요니 경배하기 - `치 아`편

깊은숲으로 2015. 1. 17. 03:34

   치      아

 

많은 남성들이 치아를 애무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의외로 잘 모른다.

치아는 주로 귓볼이나 유두를 애무할때 살짝 깨물어 주거나, 남성이 자신의

성적감흥에 취해서 순간적으로 깨물고픈 욕구를 느낄때 여성이 받아 들일 수

있을 만큼의 상태에 있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깨물어 버려 여성들의 원성을

사는 일이 자주 있다.  

 

치아는 조심스럽게 유효적절한 적기에 사용하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쾌락을

동반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당신의 파트너의 사랑을 완전히잃어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빨을 클리토리스를 포함한 외요니부분에 사용할때는 더욱 조심성이 요구된다.

이빨의 날카로움과 살짝 깨물어 줄때의 감각적인 자극은 통증을 희열을 동반한

쾌감으로 변형시키는 연금술을 발휘한다.   그러나 외요니부분에서는 거칠게

깨물어 대는 무식한 짓(!!)은 하지 않아야 한다.  

 

다른 부분들은 행위가 끝난후에 남는 통증이 두 사람의 격렬했던 섹스를 연상케 하여

그의 흔적이 내 몸에 남아 있다는 연결된 느낌을 가지게 하지만, 외요니부분의 남아있는

날카로운 통증은 움직이기도 불편할뿐더러 견디기가 힘들다.

 

그러니,반드시 여성의 반응을 살피면서 살짝 깨물듯이 해야한다.  

남성은 살짝 깨문다는느낌이지만 정작 여성에게는 굉장히 크게 자극받게 된다.  

당신의 귀두를 여성이 이빨로깨물때를 상기해 보라.

 

 

♥   외요니 애무

 

입술 가장자리를 잇몸위로 끌어 올려 치아가 완전히 드러나게 해서 외요니의 부분들을

머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돌아 다니는 테크닉!  

이것은 이빨로 깨무는 것이 아니라 이빨표면이 외요니부분을 그저 왔다 갔다하는 것인데,

무슨 느낌이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여성의 입장에서는 견고하면서도 표면이 매끈한 치아의

느낌이 색다른 감각으로 느껴지게 된다.

 

이 테크닉은 여성의 좌측이나 우측으로 당신의 몸의 위치를 잘 조정해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누워있는 여성을 마주보고 앉은 자세에서는 쉽지 않다는 난점이 있다.

 

♥   깨물기

 

잘 아시겠지만, 소음순이나 대음순, 클리토리스를 깨무는 테크닉인데, 

소음순과 클리토리스는 특히 강하게 깨물면 절대로 안된다.

대음순은 조금 강하게 물어도 여성이 충분히 흥분해 있다면 그것도 멋진 자극이 될수

있다.

아주 살짝이 한번, 혹은 여러번 연속해 줄 수 있다.

 

이것또한 제대로 애무가 될 수 있도록 자세를 잘 잡는 것이 필요하다.

여러분들이 직접 하면서 적절한 자세를 찾아 보도록 하라!

 

 

 

*  이 글은 아름다운 성과 사랑의 명상 - 샥띠의 러브요가에서 제공되며, 링크를 포함할 경우에만 인용및 전재를 허용합니다. 

 

 

 

출처 : 샥띠의 쿤달리니 명상스쿨
글쓴이 : 샥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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